[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은 4일 “온전한 용산공원,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에 의거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이에 따라 토론자들은 미국 LA와 부산, 세종, 천안 등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5인 이상 집합금지 기간임에도 50여명의 청중들이 채팅창을 통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미국 LA에서 ‘미래 용산공원의 도시적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 노후 건축물이 10년 후에는 30년 이상 서울시 전체의 70%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노식래 의원은 지난 6일 서울시 주택건축본부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임의관리대상 건축물 중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약 46%”며 “20년 이상, 30년 미만인 건축물이 전체의 32.6%여서 10년 후에는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이 70%에 육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서울연구원의 보고서 ‘제3종시설물 안전관리제도 정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노식래 의원은 5일 서울시 도시계획국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먹구구식 주택공급 계획 발표가 난무하는 용산정비창에 대해 입체적이고 융복합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주문했다.국토부는 지난 5월 6일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될 계획이었던 용산정비창에 8천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고 8월 4일에는 용적률을 상향해 1만호로 확대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이어 10월 28일 제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는 1만2천호 지분적립형 주택 공급계획이 나오기도 했다.노식래 의원은 “단군
[서울시정일보]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처음 지정된 2015년 이후 2019년까지 5년간 13개 활성화지역 내 신축비율은 4.1%로서 서울시 일반 저층주거지 신축비율인 6.1%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해방촌의 경우 전체 건축물 1,408개 가운데 지난 5년간 신축된 건물은 7건에 불과했다.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 노후 저층주거지 등 스스로 정비가 어렵고 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지정해 지난 5년간 재생사업을 지원한 지역이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은 서
[서울시정일보] 노식래 의원이 “이태원은 클럽 발 전파의 무고한 피해자”며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월 10일 서울시의회 295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노식래 의원은 “5월 초 연휴 이후 아무 죄도 없는 이태원이 집단 감염의 발원지라는 굴레를 쓴 채 유령의 거리가 됐고 이태원 상인과 주민은 접촉해서는 안 될 보균자 취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주문했다.노 의원은 또한 공공부문의 지원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며 “지구촌 문화 거리를 재
[서울시정일보] 공직 인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청렴성이고 도덕성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의 조직 개편안이 서울시의회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SH 공사는 효율적인 사업시행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확대 등의 개혁안을 담은 정관 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나 서울시의회는 이를 두고 혁신 없는 개정안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 수년 간 SH공사의 비효율적 업무수행과 지속적인 직원 비위 발생 문제, 최하위 청렴도 평가점수 등은 근본적으로 조직·
대한민국이 혼돈으로 들어가버려서 안보는 흔들리고 경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자리가 거의 없다. 서울시의회 노식래(더불어민주당, 용산2) 의원은 11월 20일(화)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서울시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실업률은 전국 평균을 넘어섰다”며, “10월 들어 자체 실업률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서울의 일자리 정책은 심각한 위기 상태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노 의원은 “청년층 및 취약계층 일자리지원을 위해 시작된 뉴딜
지난 12일 개최된 2018연도 서울주택도시공사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통해 제출된“SH공사 내부위원회 설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SH공사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의 폐쇄적 운영이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노 의원은 “SH공사가 운영중인 27개의 위원회 중 외부위원 참여 없이 운영되는 곳이 6곳이나 되고, 특히 보상심의위원회와 설계변경심사위원회의 경우 외부위원의 참여가 선택사항으로 되어 있었다
서울시가 뉴타운 등 전면 철거형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실제 시민 인지도가 예상 밖의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그 동안 도시재생센터 및 앵커시설 건립, 코디네이터 등을 활용하여 도시재생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가 밝힌 2017년 주민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인지도는 65.6%, 도시재생사업 내용 공감도는 82.9%인 것으로 높게 나타나 도시재생사업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자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실제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이 행정
지난 19일 이태원 지하차도 진입로에(녹사평역 2번 출구 앞) 충돌사고가 발생했다.택시가 충격흡수시설을 충돌한 사고로 당시 출동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받고 구급차를 응급출동 하였으나 운전사와 승객 모두 안전하게 자력으로 하차하여 간단한 응급조치만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인명 사고로 확산되지 않은 이 사고의 배경에는 한 광역의원의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않은 의정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은 평소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이태원 지하차도